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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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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사)한국재능기부봉사단(단장 석성원)이 지난 29일 오전 10시30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강석호의원실 주최로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및 재능기부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재능기부봉사단 고문인 강석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초청 인사를 시작으로 박문영 “독도는 우리땅” 원작자, 강남례 세무사, 최영규 대표, 린다 최 대표 등의 재능기부 실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재능기부 활성화 세미나를 위해 미국서 참석한 린다 최 CNP엔터프라이즈 대표는 미국에서 겪은 재능기부 실천의 진솔한 이야기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2부 행사는 “나라사랑 정신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더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한국재능기부봉사단 상설기구인 재능나눔위원회 발대식이 이어졌다.
재능나눔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된 이철우 국회 정보위원장을 비롯해 100명의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또한 가수 송란, 금단비, 아이돌그룹 엠펙트, 걸그룹 메리트, 연기자 김윤미 등도 연예인 재능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행사를 주최한 강석호 의원은 이날 “나라사랑에는 여야의 이념, 철학, 남녀노소, 직업, 계층을 막론해 양극화가 없다”며 “오늘 우리는 나라사랑의 정신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고 인사말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이 시작이 대한민국은 물론 해외로 뻗어나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큰 흐름으로 발전해 또 하나의 한류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미국 CGI그룹 데몬 리회장은 “이민 생활 40년 고국의 눈부신 경제 발전만큼 청소년을 포함한 남녀노소, 각 계층, 해외, 전국각지에서 참석한 재능기부 현장의 뜨거운 열정을 보고 큰 감동을 가지고 돌아간다”며 “750만 재외동포까지 아우른다면 어려운 시기 대한민국 미래의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사)한국재능기부봉사단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로 독도플래시몹을 비롯해 애국가 함께 부르기, 나라사랑페스티벌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전국민 참여 나라사랑프로젝트”를 구현하고 있는 유명사회단체다.
봉사단에 따르면 단체는 12월에 나라사랑국제교류단을 결성해 미국 LA에서 본부창립식을 시작으로 중국,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 해외본부를 창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